[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파주시는 파주 갈곡리성당 및 말레이지아교 경기도등록문화재 등록 신청과 관련해 지난 27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의 현지 조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갈곡리성당은 파주시 법원읍 갈곡리 182번지 일원에 소재한 성당이다. 1954년 한국전쟁 직후 지어진 성전건물이며 1950년대 석조 성당의 전형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초기 교회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성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