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파주시가 민통선 이북지역 재해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소하천정비사업인 수내천 개수공사를 마쳤다.

수내천 개수공사는 2017년 7월 1차분 착공을 시작으로 연장 1.9㎞(양안 2.85㎞) 제방 쌓기 및 호안공사, 교량 2개소, 배수통관 8개소 신설 등에 총 사업비 148억 원을 들였고, 공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