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사천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될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정부의 야생동물에 대한 수입검역 강화로 개장 일정이 연기된다.

28일 사천시에 따르면 당초 5월 1일 개장예정이었던 사천 아라마루 아쿠아리움이 주요 전시동물에 대한 수입 및 통관절차 지연으로 5월 하순으로 개장 일정이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