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으로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강릉시는 오는 4월 말일까지 종합민원실 4대, 세정민원실 1대, 읍면동 주민센터 민원실 25대로 총 30대의 비상벨을 민원실에 설치한다.

이는 최근 민원인들의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 사건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돌방상황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는 대민공무원을 보호하여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시민들의 피해를 막고자 설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