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실천이 가정의 실천, 나아가 마을의 실천으로 이어지기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은평구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재활용품 거점 ‘그린모아모아 사업’을 은평 전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다. 위중한 환경문제에 선도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것이 은평구의 방향이다. 이와 더불어 주민들의 작은 실천을 모으는 캠페인이 시작됐다.

은평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선언'에 발 맞춰 은평구민이 재밌고 간단하게 기후위기대응에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그린은평대작전'을 지난달 9일부터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