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대별 유동인구, 실시간 교통정보도 제공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도시계획은 어렵다. 내용도 복잡하고 접근도 쉽지 않다. 주민들이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으려면 사업 부서별로 나눠져 있는 구청 담당자를 찾거나 인터넷을 뒤질 수밖에 없다. 공무원 입장에서도 잦은 민원안내로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곤 한다.

서울 용산구가 ‘용산 원클릭 도시정보 I-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대주민 서비스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