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박마틴 기자] 종로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시(時) 특화 프로그램인 ‘청운동, 문학산책’을 선보인다. 주제는 ‘봄이니까, 꽃이니까, 잠시 모든 것을 시(詩)라 부르자’이다.
2016년부터 진행해 온 ‘청운동, 문학산책’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사업을 마무리 지었으나 시 특화 프로그램의 맥을 잇기 위해 출판사 문학동네와 함께 다양한 시를 소개하고 시인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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