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6학년 자녀와 아버지 대상, 4월 30일~5월 28일 매주 금요일 진행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중랑구가 사춘기 자녀와 아버지가 보다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바로 중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꽁냥꽁냥 프렌대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1년 중랑구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기 자녀를 둔 아버지의 양육 참여 활성화 및 자녀와의 관계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4~5월에는 초등학생 자녀와 아버지, 6~7월에는 중·고등학생 자녀와 아버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