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장학회 설립 후, 출향인사 등 기탁 이어져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양양군 교육 발전의 밑거름이 될 인재육성장학기금이 27일 현재 100억125만원으로 장학회 목표액인 100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인재육성장학금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으로 기관․사회단체와 출향인사 등의 기탁이 이어지며, 2013년 4월 장학회 설립 후 9년여 만에 달성한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