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팔달구 사회복지과는 4월을 ‘청렴의 달’로 정하고 일상 속에서 청렴을 생활화해 나갈 수 있도록 청렴실천 캠페인을 시작했다.

그 첫걸음은 직원들의 이름표에 「청렴팔달 공정복지」 라는 문구를 적어 넣어 사무실 환경에서 항상 청렴을 의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생각해낸 청렴문구들을 롤링페이퍼로 만들어 사무실에 게시하고 매주 금요일에 온라인 채팅방에 공유하여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