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수원시 영통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지난 26일 손수 준비한 영양 가득한 반찬과 직접 꾸민 효자손을 영통3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영통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노환 등으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20세대에 월1회 반찬을 정기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으며 특별히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해 카네이션이 달린 효자손 35개도 함께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