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발천(撥川)의 옛물길과 왕궁 북문으로 들어가는 석교·도로 유구 확인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경주시는 문화재청, 경상북도와 함께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하나로 추진중인 경주동부사적지대(발천) 수로 복원정비를 위한 발굴조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발천 유적에 대한 조사 현장을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29일 오후 1시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발천 복원정비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현장공개와 학술대회는 문화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시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