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동시 중구동은 지난 26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부터 사전에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생활권역 재해위험수목 제거’사업의 일환으로 상아동 월영교 주택가 인근 재해위험수목 20여 그루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해위험수목 제거는 다가오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생활권 주변 지역에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수목을 제거하고 주민 재산과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산림 연접지 수목도 한꺼번에 정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