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지난 24일 홍성군 홍성읍 일원에서 첫 모내기가 시작되며 올해 풍년농사를 향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첫 모내기는 홍성읍 소향리 엄광용 씨 농가에서 진행됐으며 최근 따뜻해진 기온으로 예년보다 6일 정도 앞당겨 이앙작업을 마치고 조생종인 진광벼를 추석 전에 수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