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사천시는 본격적인 영농기가 시작되면서 농지에서 농작업과 이동을 위한 도로주행이 빈번해지는 농기계의 운행과 작업에 안전수칙 준수가 한층 요구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봄철 영농시기에는 논밭에서 트랙터와 경운기로 경운작업 후 다음 작업을 위해 다른 농지로 이동하거나 귀가 시 농기계에 묻은 흙을 털고 도로에 진입하여야 하나 흙을 묻힌 채 주행을 하는 경우가 잦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