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는 4월 28일 주한 스웨덴대사 ⌜야곱 할그렌⌟, 주한 캐나다대사 ⌜마이클 대나허⌟, 주한 독일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을 도청으로 초청하여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전 세계 유일한 분단 도(道)인 강원도의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남·북강원도 교류를 위한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