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산시는 시체육회 및 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안산천·화정천 산책로에서 보행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봄을 맞아 산책을 즐기는 시민이 늘어남에 따라 자전거 및 전동킥보드 등 이동수단과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