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감시자 전화상담 맡겨, 70% 이상 업무량 경감, 96% 이상의 음성인식 정확도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공지능 돌봄전화(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에게 코로나19 능동감시자를 상담하도록 맡겨 놀라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3월 4일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능동감시 대상자를 살피는 업무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 ‘AI 돌봄전화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