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산 금정구 부곡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국과 반찬 3종을 전달하는 ‘온기한끼 반찬 지원사업’을 지난 21일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고령, 질병, 장애 등으로 규칙적인 식사와 부식 마련이 쉽지 않은 관내 취약계층의 결식 예방과 영양 급식을 위해 지난해부터 ‘온기한끼 반찬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도 매달 1회 취약계층 20세대를 찾아 국과 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