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8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릉시는 2021.1.1. 기준 개별주택 29,630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 29일(목) 결정·공시하고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다음달 28일(금)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강릉시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3.94% 상승한 것으로 정부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에 따른 현실화율 반영, 바다조망 및 전원주택 부지에 대한 투자수요 증가 등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