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장기화와 건설업역 폐지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지역전문·기계설비 업체의 일감확보를 위해 구·군과 협업팀을 구성하고 올해 첫 하도급홍보세일즈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 및 구·군, 전문건설협회 등 총 10명이 참여하는 이번 하도급홍보세일즈단(이하 세일즈단)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삼성물산, GS, 포스코, 대우, KCC 등 수도권에 소재한 건설대기업 본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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