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력본부에서 주최한 “2021년 사업자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의 신체적, 정서적 안정을 위한 예술프로그램 후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울진군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4월부터 요가, 공예, 난타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운동을 통하여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고 공예작품 활동을 통하여 자존감과 성취감을 고취시키며 음악활동을 통해 사회성 향상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