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서울도심에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산책길을 만날 수 있어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남산둘레길. 특히 매년 봄이면 둘레길을 따라 만개한 벚꽃과 다양한 봄꽃들을 보기위해 상춘객(賞春客)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봄기운 가득했던 남산둘레길의 풍경을 영상으로 다시 한 번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면서 봄꽃 축제 취소와 통제 등으로 꽃으로 물든 봄을 온전히 만끽하지 못한 것에 아쉬움을 느끼는 시민들을 위해 ▲봄기운 완연했던 남산둘레길의 전경을 영상으로 담아 ‘서울의 공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23일(금) 공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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