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밀양시는 버스노선이 없는 지역의 주민들에게 대중교통 편의 제공을 위해 국토부의 국비 지원을 받아 공공형버스인 아리랑버스 4대, 8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그 중 3개 노선은 밀양의 관광명소를 경유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아리랑버스가 경유하는 관광명소는 표충사▲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위양지▲ 밀양아리나(연극촌)로 특히, 표충사 노선은 밀양역에서 표충사까지 직통으로 빠르게 갈 수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아리랑버스는 언택트 시대에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밀양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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