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현 사진작가,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순회 전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시는 4.27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아 압록강 인근 북녘 아이들의 일상모습을 담은 조천현 작가의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대전도시철도 3개역 및 엑스포 시민광장 일대에서 개최됐으며, 조천현 작가의 작품 중 북한 아이들의 일상 및 압록강의 사계절 풍경사진을 담은 약 60여 점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