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학교 1학년, 진로교육과 문화 향유 동시에 즐겨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창원시는 26일 마산중학교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꿈과 진로’를 주제로 한 찾아가는 진로뮤지컬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공연에 목말랐던 학생들에게 춤과 노래로 어우러진 뮤지컬 관람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제공과 동시에 진로전문강사와 함께하는 4차 산업과 진로에 관한 이야기로 그 호응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