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사할린 동포 초청 역사특강 “나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실시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남도가 잊혀져가는 사할린 한인 이주역사 재조명과 함께 러시아 사할린주와의 교류협력 추진 동력을 마련한다.

지난 23일 천안 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도내 영주거주 중인 사할린 한인 동포를 초청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할린 한인 이주 역사특강 “나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