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주민주도형 아동옹호사업 동구어린이식당 오픈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지난 3월 31일, 부산 동구 어린이식당이 2021년 시즌 운영을 개시 하였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윤영)이 운영하는 어린이식당은 동구 내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지난해 동구청(행복가정과)과 지역사회 단체,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초량, 수정, 좌천, 범일동 지역별 각1개소, 총 4개 지점으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