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고상한 체(snobbish)하는 영국인부터 오스카까지, 영화 ‘미나리’로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윤여정을 드라마로 다시 만날 기회가 마련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김수현드라마아트홀이 한국 배우 최초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을 기념하며 27일부터 5월 9일까지 2주 간, 긴급 특별편성 상영회 ‘윤여정을 만나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