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여성의 삶과 내면 포착한 서양화 25여점 전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곡성군이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에서 4월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양화가 진허 작가의 개인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흔들리지 아니하고 피는 꽃은 없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결혼을 계기로 급변하는 여성의 삶과 그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가정과 아이를 지키기 위한 내면의 몸부림을 표현한 25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