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막이옛길에 ‘흩날리다’, ‘숲의 조우’ 등 13개 공공미술 작품 설치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충북 괴산군은 창작물을 배치해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 지역 예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예술계의 창작활동 지원과 주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지난해 8월부터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가시책 사업으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