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거점권역의 중심, 평창의 웰니스 관광화 기대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평창군은 이달 장암산 하늘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의 실시설계에 착수함으로써 국내 첫 경관형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평창읍 상리 산1번지 일원이 지난해 9월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국·도비 등 총 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