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음성군 맹동면에 일상 속 작은 휴식을 위한 문학자판기가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맹동면에 따르면, 책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춰 일상 속에서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고 책과 가까워지도록 짧은 글귀가 적힌 종이가 나오는 문학 자판기를 행정복지센터와 맹동혁신도시출장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