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매출액 6위 기업이자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의 신임 CEO에 정승일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이 사실상 내정됐다. 정승일 내정자는 지난달 한국전력 사장 공모에 지원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제청을 거쳐 문재인 대통령 재가를 남겨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기는 3년이다.

정승일 한국전력 CEO 내정자. [일러스트=홍순화 기자]

◇정승일 내정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