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산정 만세의거 102주년 기념 성호만세축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창원시는 23일 창원시립마산박물관과 임항선 그린웨이에서 추산정 만세의거 102주년을 기념해 '1919 추산정의 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3.3 추산정 만세의거 10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호생활문화센터와 성호마을축제위원회가 주관해 독립선언문 낭독식과 독립만세 외치기, 만세행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