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후원회(후원회장 신경학)는 제25회 BIFAN의 성공 개최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2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가진 후원금 전달식에서 제15대 신경학 회장은 현금 후원 2억 5천만원을 약정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BIFAN 명예 조직위원장인 장덕천 부천시장, 경기건설 신경학 대표(제15대 BIFAN 후원회장), NH농협은행 최성국 부천시 지부장, MKB개발 배민희 대표이사, 위드플러스시스템 김승모 대표이사, LT-PRO 고윤화 대표이사, 새길협동조합 김철 이사장, 우승환경 김보건 부사장, EOS 김윤영 이사, 그리고 BIFAN 신철 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NH농협은행(1억원), 경기건설(5천만원), MKB개발(3천만원), 위드플러스시스템(3천만원), LT-PRO(1천만원), 새길협동조합(1천만원), 우승환경(1천만원), EOS(1천만원) 등 8개 업체는 총 2억 5천만원의 후원을 약정했다. 이들 후원업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도 부천 시민의 문화 저변 확대와 한국 영화산업 발전을 위해 기꺼이 후원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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