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지난 3월 16일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가 남해고속도로와 부산외곽순환도로를 동시에 접하는 복합시설로 확장하여 진영복합휴게소로 새로이 오픈하였다.

진영복합휴게소는 전체 면적 78.720㎡로 가히 남부권 최대 규모의 휴게소라 자랑할 만하다. 휴게소 건물은 가락국 시조 수로왕의 탄강설화에 나오는 황금알 6개를 형상화한 것으로, 부드러운 이미지의 원형으로 이루어진 외관은 운전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편안함을 느끼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