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장흥군은 지난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에 걸쳐 산림청 지역특화 시범사업으로 관산 삼산간척지 내의 벼 작물의 도복 및 해풍 등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국비 등 59억 원을 투입했다.

3km 제방 등 총 연장 19km에 이르는 구간에 식재된 해송, 동백, 가시나무에 대한 정지 작업 및 사후 관리를 위해 정남진푸른숲관리단을 6명으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