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안성맞춤아트홀은 시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달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4년 1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전국의 주요 문화시설들의 자율 참여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