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하남시 김상호 시장은 지난 21일 하남경찰서와 애니윈만화학원이 협업해 하남시청역에서 진행 중인 ‘청소년 학교폭력·성범죄 예방 만화 전시전’에 함께했다.

하남경찰서는 청소년들이 학교폭력·성범죄 예방을 만화로 쉽게 이해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애니윈만화학원과 함께 이달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하남시청역을 시작으로 시 지하철역사 내에 순차적으로 학생들이 직접 그린 만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