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완공, 2023년까지 1,200명 전문인력 배출 목표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국가산단에 신재생에너지 전문인력양성센터 건립을 위해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양균의)와 4월 21일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새만금에 국내 최대 규모인 3GW급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할 전문인력 양성기반이 마련됨으로써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