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정약용을 주제로 총 930명 모집, 무료 체험프로그램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강진군 다산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1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2,300만 원을 확보하고, 23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은 다산 정약용과 다산초당을 주제로 다산박물관의 콘텐츠를 활용해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강의를 통한 다산 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