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대구 중구청과 북구청은 삼성상회 터와 대구삼성창조캠퍼스를 잇는 골목투어 코스 ”경제신화 도보길“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5월 3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번에 개발된 관광코스는 지난해 삼성그룹 이건희 전 회장의 별세 후 삼성의 발원지 삼성상회 터 복원과 호암 이병철 고택(이건희 생가) 보존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중구와 북구에 흩어져 있는 삼성 관련 테마거리 개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중구청과 북구청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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