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월 매주 주말 서해누리호 1.5회 증회 운항…주민생활 편의 증진 및 관광활성화 기대

[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안산시는 하루 1회 풍도·육도로 운항하는 서해누리호(106톤)가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주말에는 2회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풍도·육도는 1994년 안산시로 편입된 도서지역으로, 육지와 섬 주민을 연결해주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서해누리호가 매일 1회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