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상인 모두 만족할 시장 내 쉼터 제공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모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강동구가 북카페 도서관 다독다독(多讀茶篤) 고분다리시장점(구천면로34길 16)을 개관한다. ‘책의 도시’를 표방하는 강동구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3일 오후 3시 개관식을 개최한다.

북카페 도서관 ‘다독다독(多讀茶篤)’은 이름처럼 책과 차를 매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 소통하는 강동형 복합문화공간이다. ‘다독다독’은 조용한 분위기의 도서관과 달리,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편히 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