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시대 대응책으로 ‘아기탄생 기념 나무심기 행사’, ‘우리 아기 사진 게재 프로젝트’ 실시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종로구가 출생을 국가 발전을 위한 인구 정책으로 보는데서 벗어나, 사람 중심의 가치 확산에 초점을 두고 ‘소중한 개인’의 탄생을 축복하는 의미 있는 행보를 펼쳐 화제다.

구는 올해부터 아기탄생 기념 축하사업의 일환으로 첫돌 이전 아기들을 대상으로 ‘나무심기 행사’ 및 ‘우리 아기 사진 게재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