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은 우리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유지하는 보호막으로 각질층이 있어야 적당량의 수분과 피지를 머금어 촉촉하게 피부가 유지되고, 자외선이나 오염, 열이나 차가운 공기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하지만 식생활이 불균형하고, 업무나 공부 등 스트레스 때문에 신체리듬이 깨지면 피부의 생리주기도 일정치 않아 새로운 각질이 올라와도 묵은 각질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아 두껍게 쌓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