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현금 유동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오비맥주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이 회사의 보유 현금(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057억원이다. 전년동기(3495억원) 대비 69.75% 급감했다.

서울 시내의 한 할인점 매장에 진열된 오비맥주 '카스'.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