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가 윤홍근 BBQ 회장 외 4명을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bhc(대표 임금옥)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혐의로 이들을 최근 성남수정경찰서에 고발하고 수사를 의뢰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발장에는 "BBQ 윤홍근 회장 일가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회사에 수십억원을 부당하게 대여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으며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 임무를 다하지 못해 엄정한 조사로 잘못된 오너십과 경영 관행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며 수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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