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 및 유행이 다시 확산세를 보이고있다. 정부는 이를 4차유행의 초입이라고 보며 코로나19 대응 및 조치사항에 대해 논의중인 것으로 밝혔다.

현재 중환자 치료병상 611병상, 중증도·경증환자 병상 8,600병상 가용 등 의료 대응 역량 유지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목욕장업, 어린이집, 장애인 등 감염취약 시설 및 대상에 대한 방역관리 강화중에 있으며, 마스크 착용과 같은 기본방역수칙 이행 사항을 강조했다.